일반적인 원칙

Urowki
Sjlee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8일 (금) 06:14 판 (새 문서: *검사실은 검사실 능력에 적합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검사실은 주기적으로 정도관리를 시행하여야 한다. *다양한 성매개감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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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실은 검사실 능력에 적합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
  • 검사실은 주기적으로 정도관리를 시행하여야 한다.
  • 다양한 성매개감염의 진단을 위해 많은 방법들이 사용될 수 있다.
  • 검사실에서 어떠한 검체와 방법으로 성매개감염을 진단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따른 알맞은 검체와 검체 채취방법, 이송 시 주의사항을 숙지하여야 한다.
  • 검사실은 올바른 검체 채취 및 이송을 위해 검사기구 및 채취방법 등에 대해 미리 설명서를 배포한다.
  • 검사기구는 상온(25℃), 냉장보관(4℃), 냉동보관(-20℃) 인지를 확인하여 보관하고 수시로 유통기간을 확인한다.
  • 검사기구나 보존액 등 사용되는 시약은 적절한 보호장비가 필요하며,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체나 공기에 노출되면 치명적일 수가 있어 조심하게 다룬다. 시약에 쓰여 있는 pictogram을 확인하고, 노출 때 제독(detoxification)에 신경을 쓴다.


Laboratory Diagnosis figure1.png

그림 1. Pictogram의 예. Explosive: 폭발성이 있음. Biohazard: 자연계에 노출되면 생태계 교란의 가능성 있음. Harmful or irritant: 피부에 직접 노출되거나 공기로 흡입하면 몸에 자극반응 유발.


  • 검체는 검사하기에 충분한 양을 채취하고, 잘 지워지지 않는 유성잉크로 환자의 이름, 병원등록번호, 검체 종류 및 채취 날짜를 검체 용기에 알기 쉽게 기록한다.


Laboratory Diagnosis 1.1.png


  • 검체를 담는 용기는 내구성이 있어야 하며, 이송에 용이하여야 한다. 단단히 봉인하여 검체의 유출을 방지하고, 가능한 한 안전한 이송을 위해 다른 밀봉 용기에 다시 한번 봉인한다.
  • 이송은 검체 채취 후 즉시 이송함을 원칙으로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일시적인 보관 후 이송한다. 실온에서 할 것인가, 냉장보관 혹은 냉동보관을 할 것인가는 검사실 지침에 따른다. 특히 배양이 필요한 미생물의 경우 검체의 보관과 이송이 올바른 배양에 매우 중요하다. 보편적으로 빠른 이송과 이송 때 미생물이 생존하기 위한 이상적인 조건을 유지하도록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