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낭수종은 언제 치료 해 주어야 하나요?

Urowki
Sjlee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4일 (월) 02:45 판 (새 문서: 음낭과 복강을 연결하는 통로인 초상돌기가 대부분 12개월 전후까지 자연적으로 막히고 흡수되기도 하나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호전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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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낭과 복강을 연결하는 통로인 초상돌기가 대부분 12개월 전후까지 자연적으로 막히고 흡수되기도 하나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돌 이후에 지속되는 경우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적응증이 됩니다.

음낭수종의 사이즈가 작고, 초음파상 통하는 통로가 크지 않아 탈장의 위험도가 낮은 경우에는 기다렸다가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자연적으로 추가적으로 초상돌기가 막힐 가능성도 있고 마취와 관련된 위험도 있기 때문에 24개월까지 기다린 이후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선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