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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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근거 요약 ==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표준치료인 남성호르몬 박탈 요법 중 고환절제술과 LHRH agonist 또는 antagonist 사이에서 어떤 치료 방법이 더욱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 전립선암을 조절하는 면에서 두 방법은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에 Sun M 등 은 전이성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3,295명의 환자 중 고환절제술을 시행 받은 429명과 LHRH agonist을 투여 받은 2,866명을 대상으로 치료 부작용을 비교하였다. 고환절제술을 받은 군에 비하여 LHRH agonist을 투여 받은 환자들에서 골절(HR 1.80), 말초 동맥 질환(HR 2.25), 정맥 혈전증(HR 1.52), 심혈관 관련 부작용(HR 1.69), 그리고 당뇨(HR 1.52)의 위험성이 높음을 제시하였다(P<0.01)<sup>[11]</sup>. 그러나 2017년에 Chen DY 등은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14,715명의 환자 중 고환절제술을 시행 받은 3,578명과 LHRH agonist을 투여 받은 11,137명을 대상으로 심혈관 부작용을 비교하여 두 군사이에 심혈관 부작용의 발생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HR 1.16, P=0.09) LHRH agonist을 투여 받은 군에 비하여 고환절제술을 시행 받은 군에서 1.5년 이내에 심혈관 부작용 발생의 경향이 증가했다고 보고하였다(HR 1.4, P=0.027)<sup>[12]</sup>. 향후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게 있어 약물학적 또는 외과적 거세, 항남성호르몬제제 단독요법을 이용한 장기적 추적 관찰이 포함된 잘 계획된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에는 현재의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주기적인 PSA 측정이 포함된 전이성 전립선암의 생화학적 진행에 중점을 두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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