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의 선택 임균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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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식기 임균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 청소년 및 성인남성의 요도
– 청소년 및 성인여성의 자궁경부
– 동성애자 남성과 여성의 직장 (항문성교 없이도 집락형성 가능)17
– 사춘기 전 소녀의 질
– 목구멍 (생식기 접촉력이 있는 환자의 인두)
– 골반검사나 요도면봉검사를 꺼려하는 환자, 배양검사를 위한 검체의 운반과 저장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 핵산증폭검사를 위한 첫소변
  • 자궁경부가 수술적으로 제거된 상태라면, 소변이나 질면봉이 편리한 검체이며, 또한 검체는 직장이나 요도에서 채취될 수 있다.
  • 환자가 골반검사를 꺼려한다면 환자 자신에 의한 자가 질면봉검사를 할 수 있다.
  • 골반내감염 검사를 위한 복강경 검사 시에 복강 내에서 검체를 채취한다.
  • 요도증후군이 있는 여성에서는 요도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 파종성감염일 경우 혈액이나 윤활액에서 채취하며, 윤활액은 그람염색에 의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 파종성감염이의심될때에는확진하기위해배양을시행해야하며, 활액배양에서25-50%, 혈액배양에서20-30%에서만양성을보이기때문에균배양은혈액, 활액, 피부병변, 인두, 자궁경부, 요관, 직장등가능한모든곳에서시행할것을권장한다.
  • 부고환염이 의심되는 남자에서는 부고환 흡인에 의한 채취가 가능하다.
  • 눈감염 시에는 결막에서 채취한다.

검체에 따른 검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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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체채취는 임균과 클라미디아감염 모두를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
  • 치료실패 시에는 항균제감수성 자료가 필요하며, 이 때는 배양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배양을 위한 검체의 운반

  • 임균배양을 위한 검체의 운반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하며, 병원균 생존을 위한 검체 운반 방법에 대하여 검사실과 협조하여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따른다.
  • 임균배양을 위해서는 다른 균주에서 권장되는 4℃가 아니라 실온 상태에서 운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