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급성 단순 신우신염

Urow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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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급성 신우신염의 연간 유병율은 1997년 1월 1일부터 1999년 8월 30일까지 국민 건강 보험 자료를 이용한 보고에서 인구 만명 당 35.7명으로 여성에서 59.0명, 남성에서 12.6명으로 여성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인구 만명 당 여성에서 9.96명, 남성에서 1.18명이 입원치료를 받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여성에 있어 급성 신우신염은 15세 이후 25세까지 급격한 유병률 증가를 보이며 25세 이후 80세까지는 안정상태를 유지하며 남성에 있어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4 2007년 보고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60대 이상이 38.1% 여성의 경우 20-30대가 38.6%로 호발연령을 보고하였다.5 자료가 제한적이기는 하나 급성 신우신염의 재발은 인구 만명 당 7명이다. 평균 치료기간은 8.4일로 외래환자에서 7.2일 입원 환자에서 14.1일로 평균 재원기간은 7.9일이었으며 사망률은 인구 천명에 1.2명으로 남성 2.0명 여성 1.0명으로 보고되었다.4 단순 급성 신우신염의 경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국내 다기관 연구에 따르면 평균 나이는 43세로 남녀비가 1:14.4로 보고하였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