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시작 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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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매독과 2기매독

  • T. pallidum의 암시야 현미경검사와 DFA/IFA를 하기 위해 1기 또는 2기매독 병변에서 검체를 얻으려는 시도를 한다.
  • 성기궤양이 생겼을 때 역학적 위험성에 따라 단순포진, 연성하감(chancroid) 또는 성병림프육아종(lymphogranuloma venereum)를 감별 하여야 한다.
  • 1기매독의 초기에는 비트레포네마 검사와 트레포네마 검사 모두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항상 재검사를 염두에 둔다.
  • 암시야 현미경검사 또는 DFA/IFA 결과가 음성이고,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2-4주 후 혈청학적 검사를 반복한다.
  • 추적관리가 용이하지 않다면 1기 매독으로 추정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

잠복매독

  • 비트레포네마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잠복매독의 진단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 모든 환자에서 3기매독의 징후가 존재하는지 평가하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를 포함한 신체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 심혈관매독이 존재하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흉부 X-선 촬영을 시행한다. (예. 오름대동맥류).
  • 요추천자가 필요할 수 있다 (3.8 뇌척수액 검사 부분 참조).
  • 시기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한다.

3기매독

  • 비트레포네마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더라도 3기매독의 진단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 3기매독이 의심되는 모든 환자는 뇌척수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중추신경계 감염과 뇌척수액 소견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후기 잠복매독에 준해 치료를 한다.
  • 중추신경계 감염과 뇌척수액 소견이 일치한다면 신경매독에 준하여 치료를 한다.

선천매독

  • 산모와 영아 모두에게서 혈청학적 검사를 위해 정맥혈액을 채취 한다. 제대혈은 적합하지 않다.
  • 신생아에서 나온 혈청학적 검사결과를 해석할 때 매독의 병기, 과거의 치료, 매독 혈청학적 검사결과를 포함한 산모의 병력을 고려해야 한다.
  • 태반, 신생아의 비루, 또는 피부 병변은 암시야 현미경 또는 DFA/IFA 검사를 통해 조사 해야 한다.
  • 뇌척수액 검사는 선천매독이 의심되는 모든 영아에서 시행하여야 한다.
  • 장골의 X선 촬영도 시행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