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Urow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40세 이상 환자는 전립선암 또는 드물지만 다른 악성종양을 배제하기 위하여 상급병원에 의뢰해야 한다.

전립선염을 시사하는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는, 상급병원에 의뢰하기에 앞서 소변과 전립선 마사지 통해 얻어진 정낭 및 전립선액에 대한 배양, 현미경 검사를 시행해야 하고 핵산증폭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배양검사가 정상이더라도 2주 간의 경구 플루오로퀴놀론을 처방한다. 전립선암이 전립선염과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추후에 상급병원에 의뢰할 것을 추천하다. 전립선염이 있을 때 실시된 PSA 검사는 위양성을 보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무증상 혈정액증을 보이는 40세 이상 환자는 상급병원에 의뢰할 필요가 있다. 일차적으로 PSA 검사, 직장수지검사, 경직장초음파를 통해 전립선암을 배제하는데 초점을 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