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icated UTI associated with urinary tract ob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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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TI가 초기 경험적 치료에 반응이 느리거나 요로계 외의 증상이 동반되면 요폐쇄를에 주의한다.

2) obstructive UTI는은 감염이 해소된 후 개별화된 진단 방법을 통해 폐쇄 원인의 치료 및 재발 방지가 이루어져야 한다.

3) 상부요폐쇄에서 초기 진단 방법으로 nonunenhanced CT가 다른 검사법보다 우수하다.

4) 배설 후 잔뇨가 100mL를 초과하면 하부 요폐쇄를 시사한다.

5) 항균제 치료는 증상의 중증 정도, 환자의 원인 질환, 잦은 재발 유무, 병원 감염의 유무와 지역의 항균제 내성 유형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6) 지역사회에서 발생하고 중증이 아닌 BPH나 감염성 결석으로 인한 obstructive UTI는 신장으로 배출되는 flouroquinolone의 경구 또는 비경구 투여를 우선 고려할 수 있다. Aminopenicillin/BLI, 3세대 cephalosporin, aminoglycoside, ertapenem도 사용한다.

7) 패혈증이 의심되는 중증 감염, 잦은 재발성 감염, 병원내 UTI에는 경험적 치료를 강화하고 초기에 병합요법을 고려할 수 있다. 중증 감염과 병원내 감염은 초기에 항녹농균 항균제를 사용할 수 있다.

8) 치료 전 요배양 검사를 하고 결과에 따라 초기 항균제의 종류를 조정한다.

9) 항균제 치료 기간은 폐쇄에 따라 치료기간을 결정해야 한다.

obstruction의 원인을 교정할 수 있고 추가적 감염의 위험이 없다면 항생제는 7일에서 14일 사용한다. obstruction 원인 질환의 치료나 증상의 호전 및 obstruction의 교정이 불충분하면 치료 기간을 21일 이상 연장할 수 있다. 결석이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는 장기간의 항균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10) acute urinary obstruction은 즉시 감압이 필요한 응급 상황이다. 초기에는 최소한의 침습적 방법 (Foley cather 삽입, nephrostomy, D-J stent 등)으로 감압하는 것이 좋다.

11) BPH에 의한 acute urinary retention 환자에서 catheter 삽입 초기나 자발뇨 시도 3일 전부터라도 알파차단제 (alfuzocin, tamsulosin 등)를 사용하면 자발적 배뇨의 성공율이 높아 진다.

12) 신경인성 방광 감염은 감염 치료와 함께 항콜린제를 단독 투여하거나 또는 알파차단제를 병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13) 감염성 요로 결석은 재발 방지를 위하여 내과적 치료를 병행한다.